10년 만에 서울시청 돌아온 오세훈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입력 2021-04-08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첫 일정 성동구 예방접종센터 방문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8일 서울시청에서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홍인석 기자 mystic@)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8일 서울시청에서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홍인석 기자 mystic@)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10년 만에 서울시청으로 돌아왔다. 그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8일 오전 8시 50분께 서울시청으로 첫 출근을 했다. 직원들의 환영에 오 시장은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그는 "환영해주는 서울시 직원을 뵈니까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비록 임기 1년 남짓 보궐선거로 당선됐지만 최선을 다해서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여러분 노력으로 바꿔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을 향한 가벼운 농담도 던졌다. 오 시장은 "제가 일을 많이 시킨다고 알려져서 벌써 걱정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음을 합하면 못 할 일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제가 솔선수범해서 열심히 뛰어 어려움에 처해있는 서울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서울 시민을 잘 보듬고 챙기는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첫 현장 일정으로 성동구에 있는 1호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다.

처음 결재할 사안에 대해선 "들어가서 보고를 받아보고 현황을 파악해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청 출근 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오 시장은 방명록에 '다시 뛰는 서울시, 바로 서는 대한민국'이라고 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오늘 런던 언팩…폴더블 3종·AI 안경까지 ‘AI 생태계’ 승부수 [언팩 2026]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급등에 7000선 회복⋯매수 사이드카 발동
  • 이재용·최태원·이해진, 美서 젠슨황 만난다⋯실리콘밸리 집결하는 AI리더
  • 美 빅테크 종속 vs 中 가성비 유혹…넛크래커에 갇힌 K-AI [샌드위치 韓 AI 생존방식]
  • 소외 받는 코스닥, 이젠 'AI 데이터센터'로 재도약 노린다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폭 확대⋯5월 매매 1.33%·전세 1.04% 상승
  • 뉴욕증시, 반도체 강세 속 유가 상승 경계…나스닥 1.29%↑ [종합]
  • 레켐비 시대 다음은 ‘타우’…알츠하이머 치료제 경쟁 2막 열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2 12: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60,000
    • +1.41%
    • 이더리움
    • 2,825,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328,900
    • +1.04%
    • 리플
    • 1,668
    • +1.71%
    • 솔라나
    • 114,200
    • -0.09%
    • 에이다
    • 255
    • +2%
    • 트론
    • 482
    • +1.05%
    • 스텔라루멘
    • 281
    • +2.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40
    • +1.93%
    • 체인링크
    • 12,730
    • +1.35%
    • 샌드박스
    • 69.95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