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출구조사, 서울·부산시장 野압승 예측…오세훈 59%·박형준 64%

입력 2021-04-07 2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4·7재보선 출구조사 결과를 바라보며 두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4·7재보선 출구조사 결과를 바라보며 두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KBS·MBC·SBS 지상파 방송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출구조사에서 두 곳 모두 국민의힘 후보의 압승이 예상됐다.

7일 오후 8시 15분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59%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37.7%)를 크게 앞섰고, 박형준 국민의힘 부상시장 후보는 64%로 김영춘 민주당 후보(33%)를 압도했다.

출구조사는 지난 2~3일 실시한 사전투표분은 반영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율은 20.54%로 역대 재보궐 선거 중 최고치라는 점에서 변수는 남아있는 셈이다. 하지만 서울·부산시장 선거 1·2위 격차가 각각 21.3%포인트·31%포인트로 상당히 커 이변이 생기긴 쉽지 않아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92,000
    • -2.1%
    • 이더리움
    • 4,489,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1.3%
    • 리플
    • 741
    • -1.85%
    • 솔라나
    • 196,400
    • -5.26%
    • 에이다
    • 656
    • -2.53%
    • 이오스
    • 1,190
    • +0.68%
    • 트론
    • 173
    • +1.76%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1.42%
    • 체인링크
    • 20,300
    • -3.84%
    • 샌드박스
    • 650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