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유세에서 '원팀' 강조한 박형준 "국민 분열 정치 끝내야"

입력 2021-04-06 2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 지역구 의원들도 함께해 총동원 유세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에서 시민들을 만나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에서 시민들을 만나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서면에서 마지막 총동원 유세에 나섰다.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한 박 후보는 야권의 '원팀'을 강조하며 국민 분열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6일 오전 해운대를 시작으로 마지막 유세에 나섰다. 이후 금정구, 동래구, 가덕도 전망대 등을 돌며 시민을 만나 인사했다.

마지막 유세 장소는 서면이었다. 상대 후보인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같은 장소에서 유세를 시작한 박 후보는 서병수, 조경태, 하태경 의원 등 부산을 지역구로 둔 의원과 지역위원회를 총동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참석한 의원들과 함께 예비경선에 참여했던 이언주 전 의원, 박성훈 전 경제부시장 등을 일일이 칭찬했다.

이후 박 후보는 "우리가 한 팀이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라며 "이제 분열의 시대를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정권이 워낙 잘못한 게 많다"며 "과거 정권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을 계속 뽑아 올려 가지고 정치적 이익을 보려는 국민 분열 정치를 이제 끝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정권이 검찰개혁 한답시고 검찰 장악하면서 쫓아낸 윤석열 전 검찰총장까지 동승할 것"이라며 "우리가 압승하면 그 기초 위에서 모든 분이 함께해서 이제 대한민국 헌법 정신을 제대로 지키고 진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박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나경원·금태섭 전 의원 등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지키는 자유, 민주, 공화의 정신을 가진 모든 세력이 이제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헌법 정신과 헌법 가치를 존중하고 그 자유, 민주, 공화의 정신을 진화하는 게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부산에서 이제 변화가 일어나고 있구나, 희망의 새로운 빛이 쐬는구나, 그래서 한 번 해보자, 할 수 있다는 기운을 한 번 만들어보겠다"고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10,000
    • +0.68%
    • 이더리움
    • 3,180,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723,500
    • +4.4%
    • 리플
    • 2,038
    • -0.15%
    • 솔라나
    • 126,200
    • -1.41%
    • 에이다
    • 373
    • -1.32%
    • 트론
    • 479
    • -0.83%
    • 스텔라루멘
    • 255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60
    • +0.53%
    • 체인링크
    • 13,390
    • -0.15%
    • 샌드박스
    • 1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