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5일부터 주식시장서도 車뗀다

입력 2021-04-04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명 변경 공표 이후 3개월 만에 마무리

▲기아CI
▲기아CI

올해 초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겠다고 선언한 기아의 사명 변경 작업이 마무리 됐다. 앞으로 주식시장에서 기아자동차가 아닌 기아의 주식이 거래된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상호를 ‘기아자동차’에서 ‘기아’로 변경하는 내용의 변경 상장을 게시했다.

이번 변경 상장일은 5일이다. 상장 종목명은 기아자동차보통주(영문명: KiaMotors)에서 기아보통주(KIA CORPORATION)로 바뀐다. 줄임말인 약명도 기아차에서 기아로 변경된다.

기아는 지난달 25일 변경된 사명인 ‘기아 주식회사’로 등기 절차도 완료했다. 지난 3월 22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기아로 변경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된 데 따른 절차다.

기아는 올해 들어 각종 외부 행사와 사내 문서 등에서 새 사명을 사용했지만, 주총 의결과 등기 절차 등을 거치지 않은 탓에 공시 서류와 사업보고서 등에는 여전히 기아자동차로 기재해왔다. 주식 시장에서도 기아차로 거래됐다.

이번에 사명 변경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제 주식시장에서 기아로 거래된다. 공문서 등에서도 기아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초 사명 변경을 공표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기아는 1월 15일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기아로 새 출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1990년 기아산업에서 기아차로 바꾼 지 31년 만이다. 기아는 새 사명을 통해 기존 제조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8%대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이어 서킷브레이커 발동
  • 홈플러스 집단체불 우려 확산⋯노동부 전수조사 중
  •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 한국서 마지막 생일 맞아
  • 삼성전자, HBM 날개 달았다…2분기 영업익 89.4조 ‘역대 최대’
  • "안 팔면 우리가 만든다"…美 제재, 오히려 中 키웠다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中]
  • 단독 전기차배터리 구독료 10만원…투싼 가격에 아이오닉5 탄다
  • “나토가 승부 갈랐다”…주요 외신,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고배 진단
  • 뉴욕증시, AI주 랠리 재개 속 상승...다우 첫 5만3000 돌파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14: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57,000
    • -0.3%
    • 이더리움
    • 2,657,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360,000
    • -1.26%
    • 리플
    • 1,694
    • -1.51%
    • 솔라나
    • 121,800
    • +0.41%
    • 에이다
    • 271
    • -3.21%
    • 트론
    • 494
    • -0.6%
    • 스텔라루멘
    • 295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30
    • -4.45%
    • 체인링크
    • 11,840
    • -1%
    • 샌드박스
    • 74.14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