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증시, 1분기에 시총 2.7% 늘어…"86개국 중 43위"

입력 2021-04-04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증시 시총은 4.5% 증가…미국 6.4% 증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 증시 1분기 시가총액이 4%대의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은 2.7%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 과정에서 늘어난 유동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4일 블룸버그가 86개국 증시의 시총을 집계한 결과를 보면 지난달 31일 현재 세계 증시 시총은 107조8629억 달러(약 12경2047조 원)로 지난해 말보다 4.5% 늘어났다.

1분기 세계 증시 시총의 증가는 코로나19 여파에 대응해 각국 중앙은행들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한데 따른 것이다. 또 세계 증시에서 시총 비중이 40%대에 달하는 미국 증시가 선전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국가별 시총 증가율은 짐바브웨가 68.6%로 가장 높고 우크라이나(44.1%), 레바논(33.7%), 가나(33.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주요국만 보면 캐나다(9.8%), 러시아(8.0%), 독일(7.0%), 미국(6.4%), 이탈리아(6.0%), 영국(5.7%) 등이 세계 평균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한국은 시총이 2.7% 늘어 조사 대상 86개국 중 43위를 차지했다.

또 신흥국 중에선 베트남(11.8%)과 대만(10.5%), 인도(8.7%), 태국(8.1%) 등이 선전했다.

이에 비해 중국은 시총이 2.0% 줄어들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33,000
    • +0.55%
    • 이더리움
    • 3,528,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2.9%
    • 리플
    • 2,116
    • +1.83%
    • 솔라나
    • 130,400
    • +4.15%
    • 에이다
    • 398
    • +4.46%
    • 트론
    • 502
    • -0.4%
    • 스텔라루멘
    • 242
    • +3.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00
    • +1.5%
    • 체인링크
    • 14,830
    • +4.44%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