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핫~펀드] 3월 마지막주 주식형 2% 이상 수익…채권형은 소폭 하락세

입력 2021-04-03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 = 제로인)
(자료 = 제로인)

3월 마지막 주에서 4월로 넘어간 이번 주 펀드 수익률은 주식형 펀드가 2%대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채권형 펀드는 마이너스 수익률로 나타났다.

3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펀드 수익률 중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75%(4월 2일 오후 공시 기준)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 펀드는 2.38%, 중소형주식 펀드는 1.87%, 배당주식 펀드는 2.78%, K200인덱스 펀드는 2.76%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5%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펀드는 0.01%, 초단기채권펀드는 0.02%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중기채권펀드는 0.25%, 우량채권펀드는 0.15%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98% 상승했다. 북미주식펀드가 2.36% 상승하며 가장 많이 상승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에너지섹터 유형이 4.24%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대유형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1.47%), 해외채혼합권형(0.62%), 해외부동산형(0.17%)이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고, 커머더티형(-1.82%), 해외채권형(-0.24%)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0조4300억 원 감소한 229조1389억 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8조8215억 원 감소한 254조9394억 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029억 원 감소한 19조9837억 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4900억 원 증가한 27조5481억 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5721억 원 증가한 24조9396억 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5676억 원 증가한 25조4530억 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7억 원 증가한 1조4511억 원으로 집계됐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11조1308억 원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78,000
    • -2.05%
    • 이더리움
    • 4,546,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1.29%
    • 리플
    • 3,063
    • -1.26%
    • 솔라나
    • 199,300
    • -3.16%
    • 에이다
    • 620
    • -5.05%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62%
    • 체인링크
    • 20,400
    • -3.55%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