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까지 435명… 어제보다 8명↑

입력 2021-04-01 1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공동취재단)
(사진공동취재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오후 6시 기준 총 43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427명)보다 8명 더 늘어난 숫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이같이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305명(70.1%)으로 가장 많았고, 비수도권이 130명(29.9%)을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143명, 경기 142명, 부산 28명, 경북 27명, 인천 20명, 충북 16명, 대구 14명, 경남 12명, 대전 9명, 강원 7명, 충남 5명, 울산·전북 각 4명, 세종·제주 각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주일(3.26∼4.1)간 신규 확진자를 일자별로 보면 490명, 505명, 482명, 382명, 447명, 506명, 551명을 기록해 하루평균 480명이다.

이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하루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463.6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명∼500명 이상 등) 범위에 해당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55,000
    • +0.14%
    • 이더리움
    • 4,560,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3.86%
    • 리플
    • 3,056
    • +0.39%
    • 솔라나
    • 198,900
    • -0.3%
    • 에이다
    • 624
    • +0.65%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16%
    • 체인링크
    • 20,850
    • +1.96%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