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유해·위험' 신규 화학물질 27종 공표

입력 2021-04-02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기손상·피부 자극 등 우려...사업주에 예방조치 통보

▲고용노동부 (이투데이DB)
▲고용노동부 (이투데이DB)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제조·수입된 신규 화학물질 80종 중 27종이 인체에 유해하거나 위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2일 이 같이 밝히고 27종 화학물질 명칭(나머지 53종도 게재), 유해성과 위험성 및 노동자 건강장해 예방 조치사항 등을 전자 관보(gwanbo.mois.go.kr)에 공표했다.

27종 화학물질에는 삼키면 급성 중독 질환(복통, 구토, 어지럼증 및 식도 등 장기 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는 B-9-안트라센보로닉 산, 피부에 접촉 시 가려움 등 피부 자극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4-비닐사이클로헥센 산화물 등이 있다.

고용부는 이들 물질을 취급하는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해당 물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사업주에게 환기시설 설치, 보호 안경‧장갑 지급 등 적절한 노동자 건강장해 예방 조치사항을 통보했다.

아울러 취급 노동자가 이 물질들의 유해성·위험성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에 해당 물질의 유해성·위험성 정보를 반영해 사업장에 게시하고 비치하도록 했다.

MSDS는 화학물질에 대한 유해성‧위험성 정보, 명칭 및 함유량, 취급 및 저장 방법 등을 기재한 일종의 화학물질 취급설명서다.

신규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는 고용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09: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75,000
    • +0.54%
    • 이더리움
    • 3,044,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
    • 리플
    • 2,032
    • +0.25%
    • 솔라나
    • 127,300
    • +0.32%
    • 에이다
    • 387
    • +0.52%
    • 트론
    • 422
    • -1.17%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10
    • -5.35%
    • 체인링크
    • 13,300
    • +0.91%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