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심한우 "비대면·포장육 유통 강화…올해 13만8000두 유통 목표"

입력 2021-03-30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축산물 일괄유통체계 구축…국내산 쇠고기 자급률 확대 추진

▲농협안심한우. (사진제공=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농협안심한우. (사진제공=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축산물도매분사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환경 변화에 대응해 비대면·포장육 마케팅 등에 주력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축산농가에서 키운 소 83만 4000두(한우 76만3000두·육우 7만2000두)가 도축됐다. 1인당 쇠고기 소비량은 2015년 11.0㎏에서 지난해 13.0㎏으로 늘었다. 반면 쇠고기 자급률은 2015년 47.2%에서 2020년 37.2%로 오히려 10% 하락했다.

이에 농협축산물도매분사에서는 올해 안심한우 13만8000두 유통을 목표로 경쟁력 있는 국내산 축산물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축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에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분석 등 요소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기술체계를 접목하고, 기존 오프라인 시장에서는 포장육 유통을 강화해 '농협안심한우' 수요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축산물 일괄유통체계를 구축해 경쟁력 있는 축산물 유통을 이끌고 국내산 쇠고기 자급률 확대를 위해 관련단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김태환 대표는 "수입 축산물의 증가로 자급률은 하락하고 가축질병, 환경문제, 동물복지 등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팽배로 축산업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다"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축산물 유통의 접목과 농협 인프라를 활용한 축산물 공급을 통해 축산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조 달성⋯‘사상 최대’
  • 단독 예산 800만원의 민낯⋯ ‘제3금융중심지’ 공회전 10년째 [금융메카 분산의 역설 ①-1]
  • 트럼프 “합의 불발 시 7일 자정까지 이란 교량·발전소 파괴”
  • 신약 먹거리 확보전…유망 파이프라인 ‘찜’ [차세대 신약, 외부로 확장①]
  • 뉴욕증시·유가, 이란전 기대·불안 교차에 소폭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화려한 빌딩 숲 속 그늘 드리운 공실…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르포]
  • 증권사 판 더 커진다…IMA가 여는 머니무브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中-①]
  • 단독 서민금융 보증 시스템 대수술… ‘기관 직접 공급’ 시대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12: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50,000
    • -0.15%
    • 이더리움
    • 3,188,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31%
    • 리플
    • 1,992
    • -1.24%
    • 솔라나
    • 120,800
    • -2.19%
    • 에이다
    • 371
    • -4.13%
    • 트론
    • 478
    • -0.42%
    • 스텔라루멘
    • 23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1.21%
    • 체인링크
    • 13,300
    • -1.19%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