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채무조정 성실상환자에 카드 발급 확대 지원

입력 2021-03-30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증료 3억 원 지원…기존 24개월→6개월 이상 성실상환자로 지원 대상 확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30일 서울 중구에 있는 IBK기업은행 본사에서 신용회복위원회, IBK기업은행, SGI서울보증과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소액신용체크카드 발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보증료 3억 원을 출연해 기존 채무조정 후 변제액을 24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한 채무자에게만 발급했던 소액한도의 신용카드를 6개월 이상 성실상환자에게도 확대 지원한다.

채무자가 6개월 이상 채무조정 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한 경우 후불 교통 기능이 포함된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12개월 이상 성실 상환한 경우 30만 원 한도의 소액 신용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소액신용체크카드 발급은 다음 달 19일부터 IBK기업은행 전국 영업점, 상담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APP)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료=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자료=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이를 통해 연간 약 2만5000명 저신용자의 신용거래 제한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소액신용체크카드 사용에 따른 신용거래 실적이 신용 점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현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변제를 이행하고 계신 분들이 하루빨리 재기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서민금융 지원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채무조정 후 성실 상환 중인 신용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학자금, 의료비 등 저금리 소액대출 지원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실효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채무조정 변제 지원 등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81,000
    • -1.88%
    • 이더리움
    • 3,137,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3%
    • 리플
    • 1,961
    • -3.16%
    • 솔라나
    • 119,000
    • -3.64%
    • 에이다
    • 367
    • -4.18%
    • 트론
    • 474
    • -0.63%
    • 스텔라루멘
    • 233
    • -4.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00
    • +1.6%
    • 체인링크
    • 13,030
    • -4.4%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