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상암동 월드컵북 전신주ㆍ전선 사라진다

입력 2021-03-15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암동 월드컵북로 일대 지중화사업 구간(위치도) (사진제공=마포구)
▲상암동 월드컵북로 일대 지중화사업 구간(위치도) (사진제공=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상암동 월드컵북로 구간의 전기·통신선로 지중화공사를 본격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중화란 전신주 및 각종 전선 등을 땅속으로 묻거나 옮겨 설치하는 작업을 말한다.

대상지는 상암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해 휴먼시아 아파트 2단지까지로, 약 400m 구간이다. 한전주 24기와 통신주 4기와 공중선을 모두 지중화 할 계획이다.

해당 구간은 상암초등학교를 비롯해 인근에 상점가 및 아파트 단지가 밀접해 있다. 이번 지중화공사에 따른 전신주와 공중선 철거로 안전한 보행환경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개폐기와 변압기 등 지상기기 설치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 5월까지 도로굴착을 마친 뒤 6월부터는 지중선로 작업에 돌입, 8월 중 지중선로 작업을 마치게 된다. 각 건물에 전기·통신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되는 것을 확인하면 9월 내 공중선 절체 및 전신주와 통신주를 철거하고 사업을 마무리한다.

아울러 구는 올해 월드컵북로 일대 외에도 당인리발전소 앞, 합정-상수역, 신촌-대흥역 3개 구간에 대해서도 지중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세 구간의 지중화사업 대상지는 총 연장 3316m, 총 사업비 184억 원으로, 이를 통해 약 164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쾌적한 도심조성을 통한 관광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지중화공사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일자리 창출 및 인근 경제활성화 효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음식이 짜다" 여행만 가면 싸움…가장 부담스러운 동행인은 '부모님' [데이터클립]
  • 쿠팡 3건 통합해 6246억…개보위가 적용한 ‘과징금 산출 공식’
  • 삼성 평택 가려던 레미콘 출하 막혀...제조사들, 추가협상 중단 카드 ‘강경대응’[종합]
  • 부동산 영끌에 주식 빚투까지…가계부채 경고음 커졌다 [영끌 2.0]
  • 서울시 안전영향평가 통과한 세운 4구역, 종로구·유산청 문턱 넘어설까
  • 여야, 선관위 국조 속도전 합의…정점식·한병도, 원구성 협상 시동
  • 6월 초순 수출 85.9%↑ ‘역대 최대’…반도체 205.8% 폭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41,000
    • +2.77%
    • 이더리움
    • 2,500,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1.99%
    • 리플
    • 1,684
    • +0.9%
    • 솔라나
    • 98,400
    • +2.82%
    • 에이다
    • 251
    • +3.72%
    • 트론
    • 486
    • +0%
    • 스텔라루멘
    • 284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460
    • +2.59%
    • 체인링크
    • 11,750
    • +1.73%
    • 샌드박스
    • 77.89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