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개발자 연봉 1300만 원 인상…신입 초봉 IT업계 최대

입력 2021-03-11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씨소프트 R&D센터 전경.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R&D센터 전경.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도 게임업계 연봉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엔씨소프트 개발 직군의 연봉은 1300만 원 인상하며 신입직원 대우는 IT업계 최고 대우를 약속했다.

11일 엔씨소프트는 개발직군의 연봉을 1300만 원 인상하는 방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개발직군의 연봉은 1000만 원 인상했다. 여기에 인센티브는 별도로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매년 회계연도가 끝나는 3~4월께 신규 연봉 계약을 체결한다. 하지만 최근 게임업계에서 연봉인상 분위기가 확산되며 예년에 비해 빠르게 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신입 초봉 체계도 바뀌게 될 예정”이라며 “신입 초봉은 IT업계 최고 대우”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치료 미뤄질까, 환자들 ‘불안’…휴진 첫날 서울대병원 [가보니]
  •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이슈크래커]
  •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 [데이터클립]
  •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 김진경·김승규 오늘 결혼…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 [뉴욕인사이트] 멀어지는 금리인하 시계에도 고공행진…기술주 랠리 지속에 주목
  • 러브버그·모기 출몰…작년보다 등장 빠른 이유
  • "예측 불가능해서 더 재밌다"…프로야구, 상위팀 간 역상성 극명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96,000
    • -1.98%
    • 이더리움
    • 4,942,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581,500
    • -4.91%
    • 리플
    • 700
    • -0.57%
    • 솔라나
    • 201,400
    • -2.09%
    • 에이다
    • 570
    • -2.9%
    • 이오스
    • 878
    • -6.3%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7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00
    • -5.2%
    • 체인링크
    • 20,140
    • -4.64%
    • 샌드박스
    • 495
    • -9.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