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앉은뱅이밀 활용 '밀알영농조합법인' 천병한 대표…3월 농촌융복합산업인

입력 2021-03-10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개 지역 농가와 1500톤 계약 재배…밀가루·국수·라면 등 연 35톤 생산

▲천병한 '밀알영농조합법인' 대표.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천병한 '밀알영농조합법인' 대표.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우리 재래종인 앉은뱅이밀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우리밀 체험사업을 하는 '밀알영농조합법인' 천병한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3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밀알영농조합은 14개 조합원·지역농가와 우리 재래종인 앉은뱅이밀을 연간 1500톤 계약재배(1차)하고 밀가루, 국수, 뻥과자 등을 가공·판매(2차)하며, 우리밀 체험 사업(3차)을 추진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다.

특히 밀가루 제분·제조 특허를 획득하고 앉은뱅이밀 제분에 특화된 전문 공장 설립을 통해 다양한 우리밀 식품을 개발·판매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체험장 운영 대신 체험키트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학교로 직접 배달하는 '찾아가는 우리밀 체험사업' 등 비대면 사업을 개발해 오히려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아울러 2019년에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돼 지역취약계층을 채용하고 복지재단, 경로당 등에 생산 제품 기부, 학교 대상 무료 교육 서비스 제공 등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천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농업, 힐링농업, 사회적 농업'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도시민과 공존하는 농촌을 설계하고 있다"며 "도심 속 공유주방을 활용한 우리밀 체험장 설치, 노인 및 요양인을 위한 힐링 공동체 설립, 은퇴 도시민의 기술을 공유하는 상생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해 농촌재생 및 활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자금줄 봉쇄 ‘최후통첩’⋯관건은 중국 [美, 對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 코스피,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에 강보합 마감…외국인은 반도체 대거 매도
  • 박위 CCTV 논란이 남긴 것 [해시태그]
  • "싸서 좋은데 대용량은 부담"…창고형 할인마트 '소분 모임'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현대차 잠정 합의에 기아도 막판 교섭…계열사 요구도 거세졌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10,000
    • +1.1%
    • 이더리움
    • 3,415,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370,200
    • -0.24%
    • 리플
    • 2,038
    • +0.79%
    • 솔라나
    • 135,600
    • +2.42%
    • 에이다
    • 297
    • -1.33%
    • 트론
    • 469
    • -0.85%
    • 스텔라루멘
    • 262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40
    • -0.83%
    • 체인링크
    • 15,920
    • +0.44%
    • 샌드박스
    • 50.08
    • +2.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