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ㆍ카페 가맹점 22% 연 매출액 1억 원 미만

입력 2021-03-04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가맹점 26만 개 육박…외식업종 절반 차지

(자료제공=공정거래위원회)
(자료제공=공정거래위원회)

2019년 기준 전국 치킨집 및 카페 가맹점의 22% 정도가 연 매출액 1억 원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본부가 등록한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분석한 '가맹산업 현황'을 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외식업종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액은 2019년 기준 3억1100만 원으로 전년보다 100만 원(0.3%) 줄었다.

치킨 업종은 전년보다 11.9% 늘어난 2억63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중 매출액 1억 원 미만인 치킨 가맹점은 전체의 21.6%에 달했다. 1억 원 이상 2억 원 미만이 39.8%로 가장 많았고, 2억 원 이상 3억 원 미만이 25.3%, 3억 원 이상이 13.3%로 그 뒤를 이었다.

카페 가맹점 연평균 매출액은 2억3200만 원으로 전년보다 0.4% 늘었고, 매출 1억 원 미만 가맹점 비중은 22.4%였다.

피자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2억7300만 원(0.4%↑), 한식은 3억5900만 원(3.5%↓), 제과제빵은 4억4000만 원(1.3%↓)이었다.

전체 외식업종의 폐점률은 12.3%로 나타났다. 이중 한식 폐점률이 13.7%로 가장 높았고, 치킨(11.4%), 제과제빵(9.8%), 커피(8.7%), 피자(8.0%)가 뒤를 이었다.

세탁소와 미용실 등 서비스업종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액은 2019년 기준으로 1억3100만 원으로 7.7% 줄었다.

편의점 등 도소매업종의 평균 매출액(5억5700만 원)으로 0.4% 줄었다. 이중 편의점 매출액(5억6500만 원)은 1.1% 감소했다.

2019년 기준 전국 가맹점 수는 25만8889개로 전년보다 1.9% 늘었다. 이중 외식업종이 12만9126개로 전체 절반가량(49.9%)을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01,000
    • -0.71%
    • 이더리움
    • 3,424,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2.24%
    • 리플
    • 2,078
    • -1.47%
    • 솔라나
    • 131,200
    • +0.92%
    • 에이다
    • 392
    • -1.01%
    • 트론
    • 507
    • +1%
    • 스텔라루멘
    • 236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2.7%
    • 체인링크
    • 14,720
    • -0.47%
    • 샌드박스
    • 11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