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유진·윤종훈, 관계 변화? “역대급 반전 속출”

입력 2021-03-04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펜트하우스2’ 유진과 윤종훈 사이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기 시작한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측은 4일 유진과 윤종훈이 어두운 조명 아래 의미심장한 기류를 드리우고 있는 ‘급반전 분위기’ 현장을 공개했다.

해당 장면에서 오윤희는 집 안으로 들어오는 하윤철을 온기가 전혀 없는 냉랭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하윤철 역시 싸늘함이 느껴지는 차가운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하윤철은 상처가 선명하게 보이는 손을 입으로 가져다 대면서 초조한 기색까지 보이고 있는 터. 과연 두 사람의 사이가 급격하게 변화를 맞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진과 윤종훈은 이번 ‘냉랭한 눈빛 맞대면’ 촬영이 시작되기 전,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몰입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고민과 연구를 짐작케 했다. 이어 진지한 눈빛으로 의견 교환을 나누던 두 사람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자 캐릭터의 어둡고 절망적인 내면을 내비치며 지금까지와는 결이 다른 분위기를 완성, 앞으로 쌓아갈 오윤희, 하윤철의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제작진은 “이번 주 5회(5일), 6회(6일) 방송에서는 오윤희, 하윤철의 관계를 비롯해 헤라팰리스의 판도가 뒤바뀔 역대급 반전들이 속출할 것”이라며 “지금까지는 전초전에 불과했다. 충격으로 휘몰아칠 헤라팰리스를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펜트하우스2’ 5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90,000
    • -1.49%
    • 이더리움
    • 4,668,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0.35%
    • 리플
    • 3,085
    • -3.68%
    • 솔라나
    • 203,900
    • -4.23%
    • 에이다
    • 642
    • -3.46%
    • 트론
    • 426
    • +1.67%
    • 스텔라루멘
    • 372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90
    • -0.83%
    • 체인링크
    • 20,960
    • -2.87%
    • 샌드박스
    • 217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