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항암신약 '오락솔' FDA 시판허가 연기…안전성 재임상해야

입력 2021-03-02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판 허가를 기대했던 ‘오락솔’의 허가가 불발됐다.

2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파트너사 아테넥스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를 위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의 시판허가에 대한 보완요구 서한(CRL, Complete Response Letter)을 1일(현지시간) FDA에서 받았다.

FDA는 경구용 항암제인 오락솔이 정맥주사 대비 호중구 감소증 후유증 우려가 있다는 점을 제기했다. 아울러 FDA는 독립중앙심사위원회가 19주차에 평가한 1차 평가 변수인 객관적반응률(ORR) 결과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고, 추가적인 안전성 데이터 평가를 위해 미국 내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적절한 신규 임상시험 수행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잠재적 시판허가 승인을 위해 투여 용량 최적화 등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는 추가적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려왔다.

이에 아테넥스는 FDA 요구사항인 임상시험 설계 및 범위에 대해 논의하고, 시판허가 승인 조율을 위한 미팅을 FDA에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아테넥스측은 “이번 FDA의 결정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오락솔의 시판승인을 얻기 위한 최선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재현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16]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09: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72,000
    • -3.06%
    • 이더리움
    • 3,269,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16%
    • 리플
    • 2,173
    • -2.95%
    • 솔라나
    • 133,700
    • -4.16%
    • 에이다
    • 406
    • -4.25%
    • 트론
    • 452
    • -0.66%
    • 스텔라루멘
    • 25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2.32%
    • 체인링크
    • 13,700
    • -5.06%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