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간병인 특정병실 전담제' 운영 등 요양병원 관리 강화

입력 2021-02-28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공동취재단)
(사진공동취재단)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의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종사자에 대한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요양병원 간병인의 근무 형태를 점검해 순환 방식 대신 가급적 특정 병실 전담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권고했다.

또한 요양병원마다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담당 공무원을 1:1로 지정하고, 병원의 감염관리 책임자가 선제검사 실적과 유증상자 점검 결과 등을 매일 보고하도록 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해 말 요양병원의 집단감염 급증에 따라 종사자에 대해 주 2회 진단검사를 시행하는 등 고강도 대응을 내 놓은 바 있다. 그 결과 요양병원 집단감염이 지난 해 12월 15곳에서 이달 4곳으로 크게 줄었다.

정부는 최근 요양병원 집단감염이 병원 내 유증상 종사자에 대한 관리가 미흡해 환자나 동료 종사자에게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분석하고, 당분간 검사 현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대본은 "요양병원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전문가 등과 논의를 거쳐 백신 2회 접종 완료 이전까지는 현재의 강화된 방역수칙을 유지하기로 했다"며 "추가적인 감염 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계속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60,000
    • +1.04%
    • 이더리움
    • 2,656,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304,300
    • +1.6%
    • 리플
    • 1,739
    • +0.4%
    • 솔라나
    • 112,000
    • +0.27%
    • 에이다
    • 244
    • +0%
    • 트론
    • 500
    • +1.21%
    • 스텔라루멘
    • 324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60
    • +1.45%
    • 체인링크
    • 12,210
    • +1.67%
    • 샌드박스
    • 84.83
    • -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