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산업보호법' 위반 혐의 SK이노베이션 추가 압색

입력 2021-02-25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존 사건에 대한 수사 진행"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서린동 사옥 전경 (뉴시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서린동 사옥 전경 (뉴시스)

경찰이 '산업기술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산업기술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5일 SK이노베이션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날 오전 종로구 서린동 SK빌딩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 5월 LG화학(현재 LG에너지솔루션)이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혐의로 SK이노베이션을 고소한 뒤 경찰은 지금까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이 자사의 인력을 유출하며 배터리 관련 영업비밀을 빼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9월과 12월 두 차례 SK이노베이션 본사와 서산공장, 그리고 관계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기존 사건에 대한 수사 진행 건"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측은 "새로운 정황이 나온 건 아닌 것으로 안다"며 "경찰 내부에서는 ITC(국제무역위원회) 소송이 마무리되면서 속도를 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은 ITC에 배터리 관련 '영업비밀 침해' 혐의로 SK이노베이션을 고소한 사건에서 최종 승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23,000
    • +0.8%
    • 이더리움
    • 3,171,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0.37%
    • 리플
    • 2,040
    • +0.1%
    • 솔라나
    • 127,800
    • +1.75%
    • 에이다
    • 371
    • +0%
    • 트론
    • 532
    • +0.57%
    • 스텔라루멘
    • 213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1.19%
    • 체인링크
    • 14,310
    • +1.13%
    • 샌드박스
    • 108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