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정책硏 “정부 건설투자 확대로 건설업황 원활”

입력 2021-02-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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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 평가 및 전망 추이 (자료제공=대한건설정책연구원)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 평가 및 전망 추이 (자료제공=대한건설정책연구원)

정부의 건설투자 확대 기조로 건설업황이 원활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2월 건설경기실사지수와 1월 수주실적을 담은 ‘RICON 경기동향’을 25일 발표했다.

RICON 건설경기실사지수(SC-BSI)는 대한전문건설협회의 16개 시‧도별 주요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설문한 결과다. 수주실적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의 공사보증금액을 근거로 추정됐다.

2월 건설경기실사지수는 67.3으로 1월(39.3)보다 28포인트(p) 상승하면서 전년 동월(67.1)의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건설투자는 전년 대비 0.1% 감소에 그친 바 있다.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낮으면 현재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의미다.

1월 전문건설공사의 전체 수주규모는 전월의 약 180.2%인 6조5710억 원(전년 동월의 약 119.8%)으로 추정됐다.

원도급공사의 수주액은 전월의 약 140.1% 규모인 1조8040억 원(전년 동월의 약 116%)으로 추산됐다. 하도급공사의 수주액은 전월의 약 202% 규모인 4조7670억 원(전년 동월의 약 105.8%)으로 추정됐다.

이은형 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정부의 건설투자 확대 기조에 힘입어 건설업황은 원활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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