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지난해 연봉 80억 원 받았다

입력 2021-02-23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80억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LG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정정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80억8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43억6800만 원과 상여 36억4000만 원을 합친 금액이다.

2019년(53억9600만 원)에 받은 보수에 비하면 약 26억 원가량 증가했다.

급여는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상여금이 늘면서 연봉 총액이 증가했다. 2019년 구 회장은 급여 43억3600만 원, 상여 10억6000만 원을 받았다.

㈜LG는 구 회장의 상여금 지급과 관련,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국내 경제 성장세까지 둔화되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2019년 매출 6조5753억원, 영업이익 1조241억 원 등 성과 달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사업구조 고도화 및 사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 등도 고려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같은 회사 권영수 부회장은 31억5300만 원, 홍범식 사장은 13억4900만 원을 지난해 연봉으로 수령했다. 그 외에 이방수 부사장(7억5400만 원), 김이경 전무(7억2200만 원) 등이 고액연봉 임원으로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92,000
    • +0.95%
    • 이더리움
    • 2,603,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299,600
    • +0.23%
    • 리플
    • 1,729
    • +0.23%
    • 솔라나
    • 111,600
    • +3.72%
    • 에이다
    • 243
    • -0.41%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327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20
    • +0.45%
    • 체인링크
    • 11,980
    • +0.5%
    • 샌드박스
    • 86.8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