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기재 1차관 “신선란 2400만개 수입 유통”

입력 2021-02-19 09:40 수정 2021-02-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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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사진제공=기획재정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사진제공=기획재정부)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9일 “신선란 2400만개 추가 수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신속한 통관·유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며 “2월 들어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 빈도가 줄고 민간기업의 달걀 가공품 수입도 확대되면서 달걀 수급 및 가격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불안 요인이 상존한다”고 밝혔다.

그는 “쌀 정부 비축물량을 방출하고 양파·과일 등은 민간수입·물량 출하 확대 등을 독려해 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곡물, 원유 등 분야별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대응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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