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배터리 생태계, 협업ㆍ소통 능력이 매우 중요”

입력 2021-02-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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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기술의 미래' 웨비나 환영사…소송전 언급은 안 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배터리 기술의 미래' 웨비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출처=최종현학술원 유튜브 채널 캡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배터리 기술의 미래' 웨비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출처=최종현학술원 유튜브 채널 캡쳐)

최태원 SK 회장은 19일 최종현학술원이 개최한 ‘배터리 기술의 미래’ 웨비나에서 환영사를 통해 "과학과 기술에서는 역동적인 과거의 혁신을 돌아봐야 미래 산업을 창출하기 위핸 새로운 시도를 제대로 할 수 있다”며 “배터리 시장이 최근에 성공한 것은 산학에 몸담은 연구자의 오랜 협업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배터리 신소재, 폐전지 재활용 등 사업을 언급하며 “자신의 전문 영역 밖에 있는 전문가들과 협업하고 소통하는 기술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언급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진행 중인 배터리 소송에 대해서는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는 201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스탠리 휘팅엄(M. Stanley Whittingham) 뉴욕주립대 빙엄턴캠퍼스 석좌교수와 거브랜드 시더(Gerbrand Ceder) UC버클리 재료공학과 석좌교수가 메인 세션 강연에 나선다.

휘팅엄 교수는 리튬이온배터리를 개발한 공로로 존 B. 구디너프, 요시노 아키라와 함께 2019년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시더 교수는 리튬이온배터리 전문가로 2017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 이후 삼성이 위촉한 자문단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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