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지난해 매출액 424억 원…해외매출비중 64% 차지

입력 2021-02-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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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CI.  (사진제공=엠게임)
▲엠게임 CI. (사진제공=엠게임)

엠게임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42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7%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0억 원으로 52.4%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9, 10월 최고 월 매출을 경신한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과 터키에서 10년 이상 톱5 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나이트 온라인’ 등 대표 PC MMORPG의 해외 매출이 성장을 견인했다. 국내 매출도 상승해 전체 매출 비중의 약 36%를 차지하며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엠게임은 오는 4월부터 여름 시즌까지 대표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게임성과 그래픽을 모바일 환경으로 옮긴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를 태국과 베트남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 중에는 자체 개발 메카닉 3인칭 슈팅게임 ‘배틀스티드’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의 얼리억세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2020년도 기존 PC 온라인게임의 중국과 북미, 터키 등 치우치지 않게 고르게 거둔 해외 매출과 국내 매출의 동반 상승세가 지속됐다”며 “올해는 ‘귀혼’, ‘드로이얀 온라인’ 등 IP 기반 신작, 스팀 신작, 퍼블리싱 확대 등 신규 매출원 발굴에 힘쓰며, 기존 게임들의 국내외 라이브 서비스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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