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ㆍ무신사, 공동 상품 기획 등 업무협약

입력 2021-02-17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이랜드월드와 무신사가 공동 상품기획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테라스에서 조만호 무신사 대표,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뉴발란스, 스파오, 후아유 등 3개 브랜드 단독 상품 확대 △공동 마케팅에 대한 파트너십 강화 등에 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이랜드월드와 무신사는 ‘뉴발란스’, ‘스파오’, ‘후아유’ 등 3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용 라인을 론칭하고, 단독 상품의 디자인부터 생산, 마케팅, 판매까지 협업을 진행한다.

이랜드와 무신사의 이번 협약은 최근 급변하는 온∙오프라인 패션∙유통 시장에서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각 영역의 대표 기업들이 거듭 선보이고 있는 합종연횡과 맥을 함께 한다. 이랜드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무신사는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랜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지난해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530, 992 시리즈로 대표되는 시그니처 빅템을 앞세워 연 매출 50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성장세에 올라탄 만큼 무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랜드월드 최운식 대표는 “이번 전략적 협력은 이랜드 패션 브랜드 특유의 강점을 밀레니얼 세대가 신뢰하는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에서 제대로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해온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에게도 이랜드의 핵심 콘텐츠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 스파오, 후아유 등 이랜드월드 브랜드의 무신사 전용 라인은 이달 말부터 선보일 계획이며, 차별화된 상품과 트렌디한 마케팅 기법을 활용해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이상 선택지 아니다"… 잘 나가던 M7에 무슨 일이
  • '두쫀쿠' 대신 '짭쫀쿠'라도… [해시태그]
  • CES서 키운 피지컬 AI, 다음 무대는 ‘MWC→GTC→로봇 현장’
  • 총성 뒤엔 돈이 따른다⋯헤지펀드들, 트럼프 ‘돈로주의’ 기회 모색
  • ‘피스타치오’ 가격 급등...폭발하는 ‘두쫀쿠’ 인기에 고환율까지 [물가 돋보기]
  • 이란, 시위 사망자 폭증…트럼프, 군사개입 공식 논의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매기 강 “韓문화에 뿌리내린 영화, 공감 감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44,000
    • +0.62%
    • 이더리움
    • 4,597,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913,500
    • -4.79%
    • 리플
    • 3,076
    • -0.39%
    • 솔라나
    • 209,000
    • +2.55%
    • 에이다
    • 580
    • +0.35%
    • 트론
    • 439
    • -0.45%
    • 스텔라루멘
    • 328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10
    • -0.11%
    • 체인링크
    • 19,470
    • +0%
    • 샌드박스
    • 170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