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백신 위탁생산 안전성 당부"

입력 2021-02-15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10일 아스트라제네카 최종점검위원회 회의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식약처)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10일 아스트라제네카 최종점검위원회 회의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식약처)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 방문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백신 생산을 당부했다.

김 처장은 식약처에서 조건부 허가한 코로나19 백신 ‘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를 위탁받아 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15일 방문했다.

앞서 식약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에 대해 추가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10일 허가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받은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생산계획을 점검하고 철저한 제조ㆍ품질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 처장은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생산계획을 듣는 자리에서 “글로벌 제약사가 개발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해 유럽·영국 등 세계 52개 국가에서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을 국내 제약사가 생산하게 된 것은 백신의 국내 공급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백신의 품질을 확인하는 품질검사 현장에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는 바이러스벡터 백신으로 제조 공정과 시설 등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백신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 처장은 현장 방문 일정을 마치며 ”이번 코로나19 백신 첫 허가를 계기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접종 과정에서 질병청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이상사례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백신이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095,000
    • +2.11%
    • 이더리움
    • 3,221,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44%
    • 리플
    • 2,129
    • +2.7%
    • 솔라나
    • 136,000
    • +4.7%
    • 에이다
    • 398
    • +2.58%
    • 트론
    • 439
    • +0%
    • 스텔라루멘
    • 25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60
    • -2.98%
    • 체인링크
    • 13,960
    • +3.71%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