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기업전용 솔루션 ‘U+ SD-WAN’ 서비스 출시

입력 2021-02-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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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14일 기업전용 솔루션 ‘U+ SD-WAN’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14일 기업전용 솔루션 ‘U+ SD-WAN’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IT 가상화 전문기업 VM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실시간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클라우드 접속 등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전용 솔루션 ‘U+ SD-WAN’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U+ SD-WAN은 기업에서 업무용 회선에 SD WAN 플랫폼과 전용 단말 장비를 이용해 회선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솔루션이다. 기업고객은 기존 업무통신망을 바꿀 필요 없이 SD-WAN 플랫폼을 활용해 회선서비스 품질을 올리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업 전용회선의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영상 회의나 클라우드 등 대량의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앙에서 기업전용망을 사용하는 단말을 원격으로 자동 제어하고 구축에서부터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솔루션은 일반적인 네트워크, 보안 장비와는 달리 데이터영역과 제어영역을 분리해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서비스를 유지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U+ SD-WAN의 국내외 상용 고객 대상 서비스 실증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품질 향상과 네트워크 환경의 효율적 운영을 검증했다.

구성철 LG유플러스 유선 사업 담당은 “고객 회선 운영 효율화와 서비스품질 개선은 물론 다양한 장점이 있는 U+ SD-WAN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LG유플러스는 국내외 모든 기업고객이 언택트 환경에 최적화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는 사업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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