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롯데케미칼 "에탄 크래커ㆍ폴리에틸렌 증설 긍정적 검토 중"

입력 2021-02-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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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5일 2020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원유와 천연가스, NGL(천연가스 액화물) 생산은 단기적으로는 연방전부 토지 소유 제한성과 미생산 유정 잔존으로 생산감소는 적을 것"이라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10~15% 정도 자원개발이 지연되거나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격적으로 원유는 중동 생산 대기물량이 풍부해 영향은 적을 것"이라며 "미국 영향이 큰 LNG와 에탄 프로판 등 NGL는 소폭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석유화학 관점에서는 수급 균형 상태를 이행할 것으로 보여 큰 원가부담 생길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신규진입 장벽으로 작용하면서 당사 같은 기존 사업자에게는 플러스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회사는 현재 기존의 에탄 크래커 증설과 하부 폴리에틸렌 증설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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