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최저 -10도’ 체감온도 뚝…제주ㆍ남해안 비 소식

입력 2021-02-04 2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추위 속에 출근하고 있는 시민의 모습. (연합뉴스)
▲강추위 속에 출근하고 있는 시민의 모습. (연합뉴스)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질 전망이다.

4일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남해안은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다.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 영향으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일부 경상권은 대기가 건조하고 강풍이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3m, 서해 0.5∼2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91,000
    • +0.74%
    • 이더리움
    • 4,069,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02,000
    • -0.99%
    • 리플
    • 700
    • -0.85%
    • 솔라나
    • 201,700
    • -0.98%
    • 에이다
    • 605
    • -0.82%
    • 이오스
    • 1,054
    • -2.5%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400
    • -2.46%
    • 체인링크
    • 18,200
    • -3.4%
    • 샌드박스
    • 576
    • -0.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