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산균 사나투라, 장ㆍ피부 건강 동시관리 이너뷰티 출시

입력 2021-02-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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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투라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사진제공=사나투라)
▲사나투라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사진제공=사나투라)

독일 유산균으로 알려진 사나투라가 장과 피부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스킨’과 ‘사나투라 콜라겐큐브’를 독일과 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나투라 프로바이오틱스 스킨은 듀폰 다니스코사의 특허 유산균 2종(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HN001 및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HN019)과 독일 연구소에서 개발한 ‘히알루론산비타민포뮬러’를 배합해 장건강과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진피층의 젤리 상태 물질로, 자기 무게의 1000배 이상의 수분을 저장한다.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1g당 6ℓ의 물을 끌어당긴다. 나이가 들수록 체내의 히알루론산 생산능력이 떨어져 피부윤기와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는데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해 피부에 부족한 히알루론산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사나투라 콜라겐큐브’는 체내 흡수율이 높은 피쉬콜라겐과 식이섬유, 고칼슘을 함유하고 있고, 독일 Naturawerk의 독자적인 레시피로 만들어진 과일큐브 제품이다. 무화과 식이섬유 및 천연 베리맛과 향을 고르게 배합해 피쉬콜라겐 특유의 비린맛을 개선했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약 80%를 차지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뼈, 손·발톱, 머리카락 등 체내 전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콜라겐은 25세 이후로 매년 1%씩 감소하는데, 특히 폐경 여성은 폐경 후 5년 안에 콜라겐 30%가 손실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지속적인 섭취를 통해 체내 단백질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사나투라 유산균 제품은 독일 현지에서 소량생산 및 항공운송을 통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 또 생산관리인증(FSSC22000)을 받은 안전한 시설에서 제조하고, 독일의 대표적 드럭스토어인 레폼하우스에 독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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