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픽셀 단위까지 잡아내는 ‘AI 스마트 비전’ 공개

입력 2021-02-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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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구성원이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을 사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사진제공=SK㈜ C&C)
▲SK㈜ C&C 구성원이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을 사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사진제공=SK㈜ C&C)

사람의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마이크로미터(㎛) 픽셀 단위의 미세한 차이를 찾아내는 ‘AI 눈’이 나왔다.

SK㈜ C&C는 AI를 탑재한 범용 솔루션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확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은 화면의 최소 단위 픽셀을 읽어내고, 읽은 정보를 빠르게 학습하는 능력을 가진 범용 AI 패키지 솔루션이다. 생산 공정 전반에 걸친 부품 및 완성품의 불량을 제거하는 품질 관리 업무나 수질 관리 등 ESG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은 수년에 걸쳐 하이테크, 자동차, 철강, 일반제조 등에서 이미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딥러닝 기반 이미지 유형 학습을 통해 반도체 소재, 배터리, 철강 절단면 계측 등 품질 관리 부문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SK㈜ C&C는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에 주요 산업 현장에 적용한 AI 기반 각종 제품 이미지 처리·분류·비교 분석·학습의 모든 기능을 한 곳에 담았다. 작업자 경험에 기반한 분류 업무를 AI 학습과 분류 기술로 대체하고 분류 기준을 표준화해 분류 정확도를 높혔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결합한 추론과 예측을 통해 정의하지 않은 불량도 발견한다.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은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에 구축하는 것은 물론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독형 서비스로도 이용 가능하다. 업무 규모 및 현장 상황에 따라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혼합 운영할 수도 있다.

유해진 SK㈜ C&C 제조디지털부문장은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은 비전문가라도 이미 검증된 AI 알고리즘으로 본인의 업무에 따라 손쉽게 구성하고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불량 감지를 통한 생산성 향상은 물론 보건, 안전 및 ESG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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