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에이엘티, 상승세 지속으로 ‘52주 최고가’

입력 2021-02-02 1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2일 연속 하락했다. 그럼에도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 호가 2만2000원(4.76%)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제이비케이랩은 각각 2만2500원(5.88%), 1만6500원(1.54%)으로 오름세를 이어갔고, 합성신약 연구 개발기업 퓨쳐메디신이 호가 1만9750원(2.60%)으로 회복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7300원(-3.95%)으로 5주 최저가였고,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가 각각 1만3750원(-3.51%), 1만4500원( -3.33%)으로 하락했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2만 원(-2.44%)으로 조정을 이어갔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만5500원(1.64%)으로 상승했고,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기업 진켐이 1만5100원(-0.98%)으로 떨어졌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는 호가 3만2250원(0.78%)으로 반등했다. 인공지능 플랫폼 기반 데이터 개발기업 와이더플래닛이 3만4250원(+0.74%)으로 5주 최고가였고, 백신 전문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와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각각 26만5000원(-2.30%), 2만5750원(-0.39%)으로 하락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95만5000원(-3.54%)으로 약세를 보였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보합이었다.

그 밖에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가 8만4000원(2.44%)으로 사상 최고가를 이어갔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과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각각 8600원(1.18%), 7만2500원(+0.69%)으로 올랐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5250원(▼350, -6.25%)으로 5주 최저가였고,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은 171만5000원(-0.58%)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또한 이날 금융 플랫폼 전문 기업 카카오페이의 공동 주관사로 대신증권이 합류됐다. 카카오페이의 상장 업무는 삼성증권, 골드만삭스, JP모건이 대표 주관을, 대신증권이 공동 주관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07,000
    • +0.48%
    • 이더리움
    • 4,714,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1.18%
    • 리플
    • 743
    • +0.41%
    • 솔라나
    • 202,600
    • +3.21%
    • 에이다
    • 671
    • +2.44%
    • 이오스
    • 1,157
    • -1.62%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4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1.92%
    • 체인링크
    • 20,150
    • -0.49%
    • 샌드박스
    • 651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