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팜 "구강유산균 섭취, 삶의 질 개선에 긍정적 영향"…연구결과 공개

입력 2021-02-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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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유산균 오라덴티 (사진제공=오라팜)
▲구강유산균 오라덴티 (사진제공=오라팜)

구강유산균 섭취가 심리사회적으로 삶의 질 개선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은 강원대학교 간호학과 김명숙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인체 적용시험 연구 결과, 입 냄새가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금까지 구강유산균을 통한 입 냄새 감소, 구강 내 유해균 감소에 대한 연구는 있었지만,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측정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는 20세 이상 대학생 92명을 무작위 선별해 이중맹검, 위약대조로 설계해 2018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다. 구강유산균 웨이셀라 사이베리아 CMU(Weissella cibaria CMU)가 함유된 정제를 섭취한 실험군과 구강유산균을 함유하지 않은 정제, 위약을 섭취한 대조군을 비교했는데, 8주간 섭취 후 구취가 있다고 대답한 사람의 비율이 대조군에서 3.6% 감소했고, 실험군에서는 35.3% 감소해 큰 차이를 보였다.

또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관한 조사(구강건강 관련 14개 항목을 5점 척도로 조사)에서 위약을 섭취한 대조군은 4.1% 감소한 반면 실험군은 2.4%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김명숙 강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는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구강유산균이 구강 내 정상적인 미생물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입 냄새를 예방하고 구강 내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라며 “이번 연구는 구강유산균 웨이셀라 사이베리아를 섭취하는 것이 주관적 구취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한 의미 있는 연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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