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혼, 아들 우주의 상처…“엄마를 미워했다” 고백에 눈물

입력 2021-02-0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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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이혼 (출처=조혜련SNS)
▲조혜련 이혼 (출처=조혜련SNS)

개그우먼 조혜련의 아들 우주가 이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조혜련이 의뢰인으로 출연해 신박한 정리를 부탁했다.

이날 조혜련은 “우주가 혼자 자취 중이다. 2년 전까지 초등학교 졸업자였다”라며 “항상 속을 썩여서 우리 사이에 커다란 벽이 있는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어느새 20살이 된 우주는 “사춘기 때 엄마와 거리를 두고 싶었다. 어릴 때 아픔 때문인지 엄마를 미워했다”라며 2012년 있었던 엄마의 이혼을 에둘러 말했다.

조혜련은 1999년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지만 2012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이후 2년만인 2014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하지만 우주는 “이제는 이해가 된다. 엄마가 아니라 한 사람으로 봤을 때도 대단하다”라며 “그렇게 힘든데 쓰러지지 않고 지금까지도 공부하는 걸 보면 존경스럽다”라고 말해 조혜련은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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