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버지 찰리박, 세 번째 이혼사유 "전처에게 다 줬다"

입력 2021-01-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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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N 캡처)
(출처=MBN 캡처)

전진 아버지 찰리박에 시선이 모였다.

25일 전진은 SBS '동상이몽'을 통해 친모와 재회했다. 전진은 이 사실을 아버지가 아닌 세 번째 엄마에게 전했다.

전진 아버지 찰리박은 전진과 인연을 끊고 홀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찰리박은 세 번째 부인과 2016년 이혼했다고 밝혔다. "사업을 시작했는데 잘못돼서 가정생활에 도움이 못 되니까 합의하에 이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원 빼서 전처에게 다 주고 난 지하에 남은 거다"라고 덧붙였다.

전진의 세 번째 엄마는 피아노 학원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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