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 빈소 찾은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입력 2021-02-01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 수석부회장 "존경하는 분…안타까워" …KCC 전 임원진도 조문

최현만<사진>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1일 오전 10시 22분경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을 조문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KCC 총수 일가와 연이 깊고, 특히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과 친분이 있어 빈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10분가량 빈소에 머문 최 수석부회장은 조문을 마치고 취재진에게 정 명예회장의 별세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존경했는데 아쉬운 마음이 든다”라며 “후계자들이 (정 명예회장을) 이어 열심히 경영하는 게 고인의 뜻 아니겠냐”라고 말했다.

최 수석부회장의 조문에 앞서 KCC 전 임원진들도 정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오전 10시 13분경 전 임원진이 빈소를 떠나자 정몽열 KCC건설 회장은 직접 나와 배웅을 하기도 했다.

한편, 정 명예회장은 지난달 30일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발인은 이달 3일 오전 9시다.


대표이사
정몽진, 정재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2] 가족친화인증ㆍ유효기간연장ㆍ인증취소(자율공시)

대표이사
정몽열,심광주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8]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4: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44,000
    • -2.04%
    • 이더리움
    • 4,784,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0.12%
    • 리플
    • 3,001
    • -3.22%
    • 솔라나
    • 195,700
    • -5.18%
    • 에이다
    • 643
    • -6.54%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61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1.26%
    • 체인링크
    • 20,350
    • -3.55%
    • 샌드박스
    • 204
    • -5.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