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로 본 2021] 한화, '가장 한화다운 길' 앞세워 지속가능성 확대

입력 2021-01-25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승연 회장,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지속가능 경영 강화 주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제공=한화그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이 올해 ‘가장 한화다운 길’을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를 극복할 방침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의 2~3년은 산업 전반의 지형이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 시기에도 우리는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지속가능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가장 한화다운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먼저 미래 성장동력을 계속해 글로벌 무대에서 사업역량 강화와 지배력 확대를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방산, 에너지를 비롯한 우리의 사업들은 이 순간에도 세계시장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혁신의 속도를 높여 K-방산, K-에너지, K-금융과 같은 분야의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 모빌리티, 항공우주, 그린 수소 에너지, 디지털 금융 솔루션 등 신규 사업에도 세계를 상대로 미래 성장 기회를 선점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 회장은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 경영 역시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우리의 경영 활동 면면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나가야 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리더로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탄소 제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환경 경영에도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비대면 시대에도 ‘함께 멀리’로 대표되는 소통과 배려의 가치는 더욱 소중히 지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75,000
    • -3.04%
    • 이더리움
    • 2,506,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289,200
    • -3.37%
    • 리플
    • 1,661
    • -2.92%
    • 솔라나
    • 103,900
    • -5.2%
    • 에이다
    • 226
    • -5.83%
    • 트론
    • 497
    • -0.8%
    • 스텔라루멘
    • 293
    • -5.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60
    • -5.46%
    • 체인링크
    • 11,440
    • -4.11%
    • 샌드박스
    • 79.04
    • -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