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미국 제46대 대통령 취임 앞둔 바이든의 '하루'

입력 2021-01-20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2의 고향' 델라웨어주에서 고별연설

(뉴캐슬 로이터=연합뉴스)
(뉴캐슬 로이터=연합뉴스)
제46대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둔 조 바이든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뉴캐슬의 주방위군사령부 야외에서 고별 연설을 하고 있다.

(뉴캐슬 AP=연합뉴스)
(뉴캐슬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아들 헌터 부부와 아들이 바이든 당선인의 고별 연설을 듣고 있다.

"나는 델라웨어의 아들"

(뉴캐슬 AP=뉴시스)
(뉴캐슬 AP=뉴시스)
바이든 당선인은 10살이 되던 해 델라웨어로 이주해 60여년을 살았으며 36년동안 연방 상원의원으로 재직했다.

(뉴캐슬 로이터=연합뉴스)
(뉴캐슬 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당선인이 고별연설을 한 곳은 지난 2015년 뇌종양으로 숨진 아들 보 바이든의 이름을 딴 곳이다. 연설 도중 눈물을 보인 바이든은 "유일하게 애석한 것은 그가 지금 여기 있지 않다는 것"이라며 숨진 아들을 추모했다.

워싱턴 입성,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
(앤드루스공군기지 로이터=연합뉴스)
(앤드루스공군기지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부인 질 여사와 함께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 비행기에서 내리며 손을 흔들고 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워싱턴 AP=연합뉴스)
바이든 당선인이 워싱턴D.C. 내셔널몰에 있는 링컨기념관에서 열린 코로나19 희생자 추모 행사에서 부인 질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연설을 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취임을 하루 앞둔 이날 워싱턴D.C.에 도착해 가장 먼저 코로나19 희생자를 추모했다.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부부가 워싱턴기념비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코로나19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남편 더그 엠호프와 함께 워싱턴D.C. 내셔널몰 링컨기념관에서 코로나19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취임식 D-1, 워싱턴으로 군 2.5만명 집결 '철통경계'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내부에 배치된 주방위군 병사들이 야전침대를 정리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이곳에 주둔한 주방위군은 숙식도 의사당에서 해결하고 있다.

(워싱턴 AP=뉴시스)
(워싱턴 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내셔널몰 인근이 폐쇄되고 경비가 강화된 가운데 주 방위군 병사들이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16,000
    • -0.48%
    • 이더리움
    • 4,552,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43%
    • 리플
    • 759
    • -1.43%
    • 솔라나
    • 210,500
    • -2.23%
    • 에이다
    • 682
    • -1.59%
    • 이오스
    • 1,221
    • +1.5%
    • 트론
    • 169
    • +1.81%
    • 스텔라루멘
    • 165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3.01%
    • 체인링크
    • 21,130
    • -0.42%
    • 샌드박스
    • 67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