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워싱턴 입성 후 코로나 희생자 애도...“치유하려면 기억해야”

입력 2021-01-20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가가 기억하는 게 중요...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저녁 워싱턴D.C. 링컨기념비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저녁 워싱턴D.C. 링컨기념비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워싱턴D.C.에 입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1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워싱턴D.C. 내셔널몰에 있는 링컨기념관 근처 리플렉팅풀에서 열린 코로나19 희생자 애도 행사에 차기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부부와 함께 참석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치유하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면서 “기억하는 것이 때로는 힘들지만 그것이 치유 방식”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국가가 그렇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우리가 오늘 여기에 있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가 저물고 땅거미가 지는 동안 리플렉팅풀을 따라 어둠에 빛을 밝히고 떠나 보낸 모든 이들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이날 리플렉팅풀에는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40만 명을 상징하는 조명기기 400개가 설치됐다. 워싱턴D.C. 성당에서는 희생자를 애도하는 종이 400차례 울려 퍼졌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00,000
    • +3.72%
    • 이더리움
    • 3,556,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3.55%
    • 리플
    • 2,131
    • +0.85%
    • 솔라나
    • 129,600
    • +2.21%
    • 에이다
    • 371
    • +0.27%
    • 트론
    • 489
    • -1.21%
    • 스텔라루멘
    • 263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50
    • +1.15%
    • 체인링크
    • 13,890
    • +0.58%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