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013.93p, 하락(▼71.97p, -2.33%)마감. 개인 +5139억, 외국인 -2195억, 기관 -2724억

입력 2021-01-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97포인트(-2.33%) 하락한 3013.9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513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195억 원을, 기관은 2724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운수창고(-3.91%) 의약품(-3.39%)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의료정밀(-3.01%) 금융업(-2.39%) 유통업(-2.05%)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국내상장 중국기업(+5.34%), 사료(+3.61%), 방위산업(+2.45%), 자동차(+1.54%), LED(+1.4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물류(-4.79%), 여행·관광(-4.60%), 카지노(-4.51%),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77%), 보험(-3.6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3.64% 내린 8만48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가 1.57% 오른 12만9500원에 마감했다. 삼성물산(-7.17%), SK이노베이션(-4.19%), 삼성SDI(-4.0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필룩스(+29.69%), 수산중공업(+14.64%), LG헬로비전(+13.5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방(-14.27%), 아시아나항공(-11.67%), 신풍제약(-11.59%) 등은 하락했다. 신세계건설(+29.89%), 한농화성(+29.6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5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28개다. 2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4원(+0.40%)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64원(+0.32%), 중국 위안화는 170원(+0.1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26,000
    • +0.24%
    • 이더리움
    • 4,777,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66%
    • 리플
    • 745
    • -0.4%
    • 솔라나
    • 205,300
    • +1.03%
    • 에이다
    • 674
    • +0.75%
    • 이오스
    • 1,170
    • -1.18%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3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0.36%
    • 체인링크
    • 20,320
    • -0.34%
    • 샌드박스
    • 661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