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매월 배당받는 ‘미국주식 월 배당 서비스’ 가입자 2000명 돌파

입력 2021-01-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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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마다 배당하는 미국주식들을 조합해 매월 배당금 수령 가능
새로운 해외주식 투자 솔루션 지속해서 개발하고 확장 계획

NH투자증권은 지난 11월 출시한 ‘미국주식 월 배당 서비스’의 이용고객이 출시 2개월 만에 2000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미국주식을 이용해 매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상품으로 NH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큐브이(QV)와 나무(NAMUH)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미국기업 중에는 3개월마다 배당을 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이들 종목을 조합해서 월 배당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시스코 시스템즈(1,4,7,10월 배당), AT&T(2,5,8,11월 배당), 화이자(3,6,9,12월 배당)등 3개 종목 매수를 통해 투자자는 매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투자자들이 종목의 배당금 지급 주기를 확인할 필요 없이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전문가들이 선정한 15개 추천 종목을 통해 투자자들이 좀 더 쉽게 월 배당 투자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3개월마다 종목 분석 등을 통한 추천 종목도 관리해 준다.

아울러 해당 서비스는 전문가의 종목별 주요 투자 포인트와 배당 관련 지표들을 한글로 제공한다. 초보 투자자들이 우량 종목에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 500) 중에서 종목을 추천한다. 종목 주문 시에는 종목 수량과 과거 배당금을 바탕으로 연 배당수익, 연 배당수익률 등을 미리 시뮬레이션해서 보여준다. 배당수익 시뮬레이션을 숫자와 그래프로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한편, ‘미국주식 월 배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NAMUH)앱을 통해 서비스 이용 후기를 남긴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하여 20달러, 우수 이용 후기를 남긴 5명의 고객에게는 10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는 진행 중에 있다. 이벤트 참여는 모바일증권 나무(NAMUH)앱을 통하여 가능하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나무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투자솔루션개발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다양한 해외주식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상품 영역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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