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해제…평시 근무체제로 전환

입력 2021-01-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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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뉴시스)
▲서울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13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제설 비상근무를 해제하고, 평시 근무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설로 서울에 최대 6.5㎝의 눈이 내렸다. 서울시는 제설 2단계 비상체제로 인력 1만9268명, 장비 2216대, 제설제 6118톤을 투입했다. 전날 오후 8시 대설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제설 1단계로 하향했다.

이날 오전 8시 제설 비상근무는 해제, 평상근무체제로 전환해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 제설은 계속되고 있다. 생활도로와 보도 제설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강설로 인해 통제되었던 북악산로, 인왕산로, 난곡로 등 3개소는 통제가 해제돼 통행할 수 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제설 비상근무가 해제됐지만 아직 이면도로 등에는 많은 눈이 남아있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며 "오늘 밤 영하권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도로 위 블랙아이스로 인한 차량의 미끄러짐, 낙상 등에도 주의해달라”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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