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쿠팡의 상장이 가치 재평가 기회로 - NH투자증권

입력 2021-01-13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13일 이마트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2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시장이 고성장하면서 ‘쓱 닷컴’의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식품 시장은 지난해 52%의 고성장을 기록했고, 올해도 카테고리 확장, 편의성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30%대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마트는 온라인식품 시장 내 1위 사업자이고, 쿠팡의 상장 등으로 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 4분기 이마트의 연결기준 순매출은 5조533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817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외형과 수익성 모두 기대치를 상회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쓱닷컴의 순매출은 전년보다 52% 증가한 3546억 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손실은 53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97억 원의 적자를 줄였을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온라인 장보기 시장 내 판촉 감소와 물류, 인건비 효율화로 온라인 적자가 크게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타 연결 자회사 중에서는 신세계 TV 쇼핑의 코로나 수혜가 기대되고, 조선호텔은 코로나 피해와 출점 비용으로 적자 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40,000
    • -1.71%
    • 이더리움
    • 3,385,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
    • 리플
    • 2,060
    • -2%
    • 솔라나
    • 124,300
    • -1.74%
    • 에이다
    • 367
    • +0%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43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10
    • -1.72%
    • 체인링크
    • 13,700
    • -1.01%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