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 계약 수 10만건 돌파

입력 2021-01-11 09:26 수정 2021-01-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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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캐롯손보)
(사진제공=캐롯손보)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주력상품인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 가입 계약 수가 출시 11개월만에 1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매월 기본료에 탄만큼만 후불로 내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으로 캐롯이 지난해 2월 선보였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로부터 특유의 혁신성과 합리성을 인정받으며 가입 계약 수가 증가해오다 지난해 10월 배우 신민아와 함께하는 신규 광고 효과가 더해지며 출시 8개월여만인 11월초 5만 건을 돌파했었다.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5만 건 돌파 2개월여만에 10만 건을 기록했다.

캐롯은 이러한 혁신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3월에는 퍼마일의 보험료 자동 산출 시스템이 BM(Business Model) 특허를 획득하고 ‘새로운 위험 담보’와 ‘새로운 제도와 서비스’가 배타적 사용권도 6개월씩 획득했다.

정영호 대표는 “퍼마일이 짧은 시간 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한 요인은 특유의 디지털 편리성과 합리성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자동차보험 상품을 원하는 기존 고객들의 잠재적인 니즈를 충족시킨 점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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