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1' 오윤희 택배·주단태 트라우마, 시즌2 언제 공개되나

입력 2021-01-08 1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진 SNS)
(출처=유진 SNS)

'펜트하우스' 시즌1이 종영됐지만 화제는 여전하다.

SBS '펜트하우스' 시즌1은 지난 5일 21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후 배우들의 인터뷰가 공개되며 '시즌2'를 향한 기대가 이어졌다.

'펜트하우스' 시즌1의 배우들이 그대로 시즌2에 출연할 것으로 예고되며 시청자들은 심수련(이지아 분), 오윤희(유진 분)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 예상한다.

주단태(엄기준 분)가 심수련(이지아 분)에게 칼을 휘두르는 장면은 누군가의 상상 장면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주단태(엄기준 분)는 '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

또 로건 리(박은석 분)가 힘들게 오윤희(유진 분)를 구한 만큼 오윤희가 그대로 죽게 놔둘 리 없다는 것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한 21회에서 오윤희(유진 분)에게 택배가 도착했지만 오윤희(유진 분)는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 중요한 장면에서 택배가 등장한 만큼 택배를 보낸 인물과 택배의 행방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택배를 손에 넣는 이가 '펜트하우스' 시즌1의 떡밥을 회수하고 시즌2의 열쇠를 풀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2는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이 끝난 후 2월 초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97,000
    • +2.35%
    • 이더리움
    • 4,930,000
    • +6.59%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0.82%
    • 리플
    • 3,083
    • +0.85%
    • 솔라나
    • 204,300
    • +3.55%
    • 에이다
    • 689
    • +7.99%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74
    • +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1.37%
    • 체인링크
    • 21,060
    • +3.49%
    • 샌드박스
    • 211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