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인재 영입 '속도'…쿠팡ㆍ이베이 출신 임원 수혈

입력 2021-01-07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영준 전 티몬 부사장ㆍ쿠팡 출신 김일선 상무 등 영입

(사진제공=신세계)
(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그룹 통합쇼핑몰인 SSG닷컴의 인재 영입이 활발하다. 연초 신년사에서 인재 영입을 강조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7일 SSG닷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최영준 티몬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영입한 데 이어 최근 쿠팡에서 김일선 라이프스타일 총괄(상무)과 이베이코리아에서 이미연 인사 총괄(상무)을 잇달아 영입했다.

최영준 CSO는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티몬이 지난해 첫 월간 흑자를 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삼일회계법인 출신 회계사로 베인앤컴퍼니에서 강희석 SSG닷컴 대표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

김 상무는 SSG닷컴에서 비신선식품 부문인 패션ㆍ뷰티ㆍ잡화 등을 맡아 백화점 몰에 입점한 판매점 관리를 총괄한다. 인사 전문가로 평가되는 이 상무는 이베이코리아의 조직 문화와 복지 제도 등을 SSG닷컴에 이식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재 영입의 큰 그림은 정 부회장이 그리고, 실제 영입은 강 대표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성장 가능성 있는 내부 인재는 중용하고, 그룹에 부족한 전문성을 가진 외부 인재도 영입해야 ‘늘 새로운 신세계’로 남을 수 있다"고 인재 영입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93,000
    • +0.34%
    • 이더리움
    • 3,458,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37%
    • 리플
    • 2,123
    • -0.47%
    • 솔라나
    • 128,600
    • +0.23%
    • 에이다
    • 373
    • +0.27%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53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0.43%
    • 체인링크
    • 13,940
    • -0.21%
    • 샌드박스
    • 121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