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련 죽음, 이지아 쌍둥이 설 "귀걸이 사라졌다"…'시즌2' 떡밥일까 옥에 티일까

입력 2021-01-05 2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펜트하우스' 심수련(이지아 분)의 귀걸이를 두고 '쌍둥이 설'에 무게가 실렸다.

5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마지막 회에서는 심수련이 양 집사의 전화를 받고 주단태(엄기준 분)의 서재로 뛰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장면에서 심수련은 서재로 뛰어갈 때 양쪽 귀에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주단태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 순간 양쪽 귀에 달려있던 귀걸이가 사라져 있었다.

시청자들은 이를 두고 '심수련 쌍둥이 설'이 확실하다며 입을 모았다. 눈에 띄는 큰 귀걸이가 없어진 것을 제작진이 몰랐을 리 없다는 것.

시청자들은 "심수련의 쌍둥이가 펜트하우스를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이라며 '시즌2'에서는 이지아가 이지아의 쌍둥이로 출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4: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30,000
    • -1.98%
    • 이더리움
    • 4,787,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838,000
    • +0%
    • 리플
    • 3,005
    • -3.16%
    • 솔라나
    • 195,200
    • -5.56%
    • 에이다
    • 644
    • -6.53%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60
    • -4.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1.78%
    • 체인링크
    • 20,310
    • -3.93%
    • 샌드박스
    • 205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