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국내 최초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입력 2021-01-05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충남 18개 마을시설 개선…전기요금 절감‧온실가스 감축

▲마을 공동시설에 시공한 쿨루프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마을 공동시설에 시공한 쿨루프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충남형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1단계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천안시 성환읍 천흥2리 등 8개 마을과 서천군 교면 문곡리 등 10개 마을 내에 기후변화에 취약한 공동시설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마을주민이 폭염과 혹한 등 극심한 기후변화 속에서도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에 중점을 뒀다.

서부발전은 충남도와 공동시설의 에너지 절감과 효율 개선에 나섰다.

먼저 공동시설에 고효율 조명을 설치하고, 노후보일러를 교체했다. 또 쿨루프 시공과 건물 단열개선 등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폭염과 혹한에도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도왔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적응·대응할 수 있는 교육사업도 추진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사업으로 연간 13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예상했다. 또 전기요금과 난방비 등을 포함해 532만 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자리를 잃은 지역주민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올해에는 충남도와 대상 지역을 확대해 2단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한 전환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19,000
    • -1.43%
    • 이더리움
    • 4,416,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872,500
    • +2.89%
    • 리플
    • 2,882
    • +0.7%
    • 솔라나
    • 191,500
    • +0.26%
    • 에이다
    • 533
    • +0%
    • 트론
    • 444
    • +0.23%
    • 스텔라루멘
    • 31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33%
    • 체인링크
    • 18,300
    • -0.97%
    • 샌드박스
    • 2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