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제3대 원장 취임

입력 2021-01-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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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신임 원장이 대전 본원에서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정보통신기획평가원)
▲4일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신임 원장이 대전 본원에서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4일 전성배 제3대 원장이 대전 본원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 원장의 임기는 2023년 말까지다.

전 신임 원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나와 미국 콜로라도대학에서 정보통신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4회 합격 후 1991년 체신부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정보통신부 법무담당관과 방송통신위원회 정책총괄과장, 국제협력관 및 미래창조과학부 전파정책국장,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전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ICT R&D 핵심기술 확보, 개방ㆍ자율ㆍ협업 중심의 기획ㆍ평가ㆍ관리체계 혁신, 주요 ICT 분야의 석ㆍ박사급 인재양성 강화를 강조하며 국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IITP 역량 강화와 발전을 위해 조직운영 효율화 및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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