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서 즐겨찾는 ‘내근처’ 키워드 2위는 인테리어…1위는?

입력 2021-01-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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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내근처’ 서비스 화면.  (사진제공=당근마켓)
▲당근마켓 ‘내근처’ 서비스 화면. (사진제공=당근마켓)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이 이용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동네 가게를 찾아볼 수 있는 ‘내근처’ 서비스 키워드 순위를 4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가장 많이 찾은 키워드는 '용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인테리어, 학원, 카페, 이사 순이다. 또한 속눈썹, 공방, 네일, 에어컨, 피부 등 카테고리도 10위 안에 들었고, 휴대폰, 음식점, 미용실, 피부관리, 중고차, 컴퓨터 등 다양한 업종이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용달’은 가구와 같이 크고 무거운 물품을 거래할 때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내근처’ 서비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내근처’ 코너에 소개된 용달은 실제 이용 경험이 있는 주민들의 리얼 후기와 이용 가격, 좋아요 수까지 확인할 수 있어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지난해 9월 당근마켓에 첫 선을 보인 ‘내근처’는 동네 가게들과 주민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거주지 인근의 다양한 가게 정보를 모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가게 별로 서비스 소개, 이용 가격, 위치, 공유하기 기능이 있어 방문 전에 필요한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로 궁금한 내용은 전화나 채팅 기능을 이용해 가게 주인과 직접 소통을 나눌 수도 있다. 인근 주민에게만 제공되는 각종 할인 혜택도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비용 없이 지역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앱 내 ‘내근처’ 탭에서 상호명, 업종, 주소, 전화번호, 사진 및 간단한 소개글을 올리는 것만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1월 현재 ‘내근처’에는 전국 6577곳의 약 10만여 개 가게들이 입점해 있다.

‘내근처’ 서비스를 운영중인 당근마켓 이준형 PM은 “당근마켓은 지역주민 간 소통은 물론 동네 소상공인과 이웃들의 연결을 돕는 순기능을 더해 나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이 내근처 서비스를 통해 동네 주민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활력을 얻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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