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역대 최고가인 8만1000원으로 올해 마무리

입력 2020-12-30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삼성전자가 8만 원을 넘어선 역대 최고가로 장을 마감했다.

30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700원(3.45%) 오른 8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락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오후 들어 기관의 매수세가 거세지면서 점차 상승폭을 높이며 역대 최고가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올해 수익률은 45.2%다. 지난 3월 23일 기록한 저점(4만2500원)과 비교하면 무려 90.6% 상승세다.

개인들의 매수가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올해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9조5953억 원)이었고, 다음으로 삼성전자우(6조1013억 원)를 많이 사들였다.

외국인이 올해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이 삼성전자우(4조4991억 원), 삼성전자(4조3270억 원)라는 점에서 외국인의 매물을 개인이 받아내며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는 내년에도 삼성전자 투자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의 가치가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46조5607억 원, 2022년은 57조8727억 원으로 연간 10조 원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8만1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상향하며 "11월 초 이후 주가 상승이 가파르지만, 여전히 주가순자산비율(PBR) 2.1배로 글로벌 상위 반도체 업체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다"고 평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만피' 달성은 시간 문제…"포스트 주도주는 '피지컬AI'"
  • [긴급진단] “전술적 투자처 넘어 핵심 시장으로”…코스피 8000, 반도체 이익 장세 시험대 [꿈의 8000피 시대]
  • ‘삼전닉스’가 쏘아 올린 백화점株 랠리⋯“서민은 지갑 닫은 K양극화”
  • 5월은 장미축제의 달…대구·삼척·울산·임실 등
  • 반값 숙박에 여행비 지원⋯“가성비 좋은 국내로 U턴 하세요”[高유류할증료 시대, 알뜰 여행법]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하이닉스에 밀린 삼성전자…"지금이 오히려 기회" [찐코노미]
  • 스승의 날 30도 웃도는 더위...15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55,000
    • +2%
    • 이더리움
    • 3,364,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0.62%
    • 리플
    • 2,203
    • +4.06%
    • 솔라나
    • 136,100
    • +1.57%
    • 에이다
    • 400
    • +2.04%
    • 트론
    • 524
    • +0.77%
    • 스텔라루멘
    • 24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90
    • +1.36%
    • 체인링크
    • 15,390
    • +2.26%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